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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티스토리... 시간의 늪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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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 밤 11시 티스토리 시작 화면의 부분 캡처입니다.
(혹시 블로거분들에게 실례가 되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몇 시간 전부터 다른 일을 하다 티스토리에 들어올 때 마다 뭔가 좀 이상하다 느끼면서도 딱히 이유을 못 찾아냈는데 조금 전에야 겨우 이유를 알았습니다. -.-;;

그 알 수 없던 데자뷰의 정체를...

최근에 올라온 글오후 5시 55분에서 멈춰버렸군요.
절묘하게도 맨 위에 올라와있는 포스트의 제목이 '그 때가 언제였던가??'

비난하자고 쓴 포스트는 아닙니다.^^ 서비스를 하다보면 이상이 생길 수도 있고,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죠. 그냥 기분이 많이 우울했는데 잠시나마 미소를 짓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의미에서 끄적여 본겁니다.

그래도 너무 오래가면은 안되겠죠.^^ 어여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