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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 이야기

ePSXe 1.9.0 한글화중 (50%정도 진척되었습니다)

설날에 딩가딩가 놀다 조금씩 시간을 내서 한글화 중입니다. 예전보다 한글화 양이 느는 바람에 사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을 했으니 끝을 보기는 해야는데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Hex Edit에 의한 한글화는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은근 노가다네요.



대략 이런 느낌으로 한글화가 될 겁니다.


고작 요 게임 패드 설정의 한글화 하나가 ePSXe 나머지 다 합친 것 한글화보다 더 복잡하다는게 함정입니다. 물론 플러그인 한글화는 제외하고요.


그래도 제일 귀찮은 게임 패드 설정 한글화를 끝내서 속이 시원합니다. 빨리 끝내고 블로그 리뉴얼을 시작해야겠습니다.